당뇨 진단을 받게 되면 혈당 수치를 철저히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음식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음식을 적게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열량이 비교적 낮아서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들이 있어요.
채소류
대부분의 채소류는 자유롭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처럼 당질함량이 높은 채소도 있는데요.
고춧잎, 쑥, 단호박, 풋마늘, 당근, 도라지, 연근, 우엉, 매생이
다른 채소류에 비해 1교환단위당 당질 6g 이상인 채소로써 양 조절이 필요합니다.
해조류
곤약, 김, 미역, 우무, 한천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사랑받고 있죠? 공복감을 덜어주는 식품이에요.
음료수
녹차, 홍차, 보리차, 코카콜라 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다이어트 사이다, 생수, 토닉워터, 순백차, 옥수수수염차 등 달지 않은 차 종류는 마음껏 즐길수 있어요. 탄산음료 못 마시는구나 아쉽다면 코카콜라 라이트와 제로! 마실 수 있습니다!
향신료
겨자, 식초, 계피, 후추, 레몬을 곁들어서 먹으면 풍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저열량 감미료
그린스위트, 화인스위트, 네오스위트, 이퀄, 뉴슈가, 신화당
무조건 단맛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 단맛은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고 하니 적절히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