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심리학으로 보는 보라색의 긍정과 부정적 효과 정리했습니다. 보라색는 옛날 왕족과 고위 성직자가 주로 사용하던 색입니다. 보라색 염료가 비싸고 드물었기 때문에 상류층을 상징하는 색상이었습니다. 로마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보라색을 자신만 사용하겠다고 선포까지 했습니다.
보라의 긍정적 효과
마음의 평화, 지혜와 사랑, 영적
보라색은 빨강의 힘과 에너지 파랑의 신뢰성을 합쳐진 색입니다. 보라색은 색 중에서 파장이 가장 짧고 우리 눈에 마지막에 보이는 색상입니다.
보라는 영성과 사색 우주를 표현하는 색으로 성직자 나 명상전문가들이 선호하는 색상입니다. 또한 심사숙고하며 고차원적인 진리탐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보라의 부정적인 효과
내향성, 억제, 열등감
보라색이 주변에 지나치게 많으면 우리는 내향적이고 멍해지며 현실감이 떨어집니다. 톤을 잘못 정하면 저렴해 보일 수 있습니다.
보라의 이름들
라일락, 바이올렛, 헤더, 플럼, 로열 퍼플, 가지색, 모브, 라벤더
보라 더하면 좋은 상황
명상이나 기도할 때처럼 자신에게 집중할 때 착용합니다. 또한 화려하게 꾸미고 싶은 날도 좋습니다. 침실이나 사색하는 방에 더하면 좋습니다.
보라 빼면 좋은 상황
보라색 복장이 반복된다면 지루함과 가벼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보라에는 파랑이 들어있어 식탁에 함께 하면 식욕이 억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