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심리학 주황 긍정적 부정적 효과 알아봐요

 

색채 심리학으로 보는 주황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 정리했습니다. 주황은 넉넉하고 긍정적인 느낌과 잘 어울립니다. 친근하고 유용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명품 브랜드 중 에르메스도 검정이 들어간 주황색을 사용하여 주황의 긍정적인 느낌과 전통적인 가치를 연상시키게 합니다. 

 

 

주황의 긍정적 효과

주황 - pixabay

따뜻함, 재미, 지지, 육체적 편안함, 소화 촉진, 안정, 관능, 정열, 풍요로움

주황은 주황과 노랑을 섞어 만든 색입니다. 신체와 관련 있는 주황과 감정에 관련된 노랑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황은 따뜻하고 친근하고 에너지와 재미가 넘칩니다.

 

 

장난스럽고 까불거리는 느낌도 주어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여기서 장난은 악의 없는 장난을 의미하며 사회적 상호작용과 다정한 대화의 분위기를 돕기도 합니다. 또한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색상입니다. 

 

주황의 부정적인 효과

결핍, 좌절, 경솔, 미성숙

주황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톤 조절을 잘못하면 유치하고 경솔하며 촌스러워 보일수 있습니다. 

 

 

주황의 이름들

피치, 에프리콧, 페르시안오렌지, 테라코타, 앰버, 번트 오렌지, 펌킨, 새먼

 

주황 더하면 좋은 상황

 

아이들과 함께하는 상황에 착용하면 좋습니다.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싶을 때나 상냥하고 재미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을 때 착용하면 좋습니다. 재미있고 장난스러운 자리 모두 좋습니다. 식당에서 오렌지를 더하면 사람들과의 친밀도가 높아지며 소화를 돕습니다. 

 

주황 빼면 좋은 상황

 

진지한 분위기에서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중요한 거래처와의 미팅이나 임직원 회의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미와 기쁨이 있는 주황은 서재에 더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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