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심리학으로 보는 노랑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 정리했습니다. 노랑은 햇빛의 색입니다. 햇빛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린아이를 타깃으로 하는 기업에서는 마케팅 색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이들에게 행복감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예로 맥도널드를 들 수 있습니다.
노랑의 긍정적 효과
행복감, 낙관주의, 자신감, 자존감
노랑은 심리학적 원색중 감정과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색상입니다. 노랑은 상대적으로 긴 파장을 지니고 있고 감정을 자극하여 자신만만하고 ,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노랑은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랑의 부정적인 효과
비이성, 불안, 신경계 자극
노랑이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게 되면 짜증, 불안, 조바심, 우울감이 생겨납니다. 최악의 경우 노랑은 자살 충동도 일으깁니다. 노랑의 톤에 따라 영향도 달라지는데 선명하고 따스한 선샤인 옐로의 경우에는 기분을 밝게 해주기도 합니다.
노랑의 이름들
크림색, 선플라워, 애스드 옐로, 머스터드, 레몬, 버터밀크, 매그놀리아, 사프란
노랑 빼면 좋은 상황
주목 받고 싶지 않은 상황에 착용합니다. 진지한 회의 상황에서 노란색을 착용하면 가벼워 보일 수 있습니다. 우울감 있을 때 노란색과 함께하면 더 불안감이 생길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랑을 침실에 더하면 초조하거나 예민해질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색채 진동수에 민감한 아이들 방에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림색 또한 노랑계열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랑 더하면 좋은 상황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나, 자신감을 높이고 싶은 때 입어줍니다. 흐린 날 노란색을 착용하면 행복한 기운을 더할 수 있습니다. 자연관이 별로 없는 복도에 노랑을 더하면 밝은 느낌을 줍니다.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장소라면 노랑을 더하면 좋습니다.